2024.05.02 (목)
'대형 공사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책책빵빵-고흥 서부어린이집 전남도립도서관이 독서문화 소외지역 종합문화서비스를 위해 운영하는 이동도서관 ‘책책빵빵’이 4일 해남 새터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10개 군, 44곳을 이야기보따리 할머니와 함께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동도서관 ‘책책빵빵’은 농산어촌 등 독서 기반이 취약한 지역에 독서 및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서 대출·반납부터 책 읽어주는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프로그램과 영화 상영을 연계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대출...
키움놀이 카폐 축제의 도시, 강진군이 올해 첫 축제의 포문을 열어줄 ‘강진청자축제’를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52회째를 맞이한 이번 청자축제는 ‘강진에 올래? 청자랑 놀래!’를 주제로 8개 분야, 68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번 축제는 청자의 정체성을 살린 ‘물레와 놀래’를 테마로 물레를 직접 돌리며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흔치 않은 체험 코스가 마련되며, 여기에 발맞춰 ‘전국 물레 성형 경진대회’...
전남도-시군 공공요금 안정관리 회의1 전라남도는 14일 동부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전남도-시군 물가 안정관리 회의를 열어 지방 공공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대책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정부가 지난달 31일 상반기까지 중앙과 지방의 공공요금을 동결 기조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한 것과 관련, 이날 시군 물가담당 관련 부서장과 함께 관련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군은 각각 공공요금 관리계획을 발표하며 “오랜 기간 공공요금 동결로 상·하수도 등 요금 현실화율이...
공공심야약국(무안 바른약국) 전라남도는 야간시간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8개 지역에서 9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심야시간대(22~24시) 약사의 복약지도와 의약품 오·남용 방지,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남도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목포, 순천 각 1개소를 시작으로 지속해서 이용자 수요가 늘면서 올해 ▲신안(천사약국)을 추가해 ▲목포(비타민약국) ▲여수(백운약국)...
전경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이 오는 2월 1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방침을 즉각 철회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1월 22일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에 대해 골목상권과 지역시장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망을 무너뜨리고, 대형마트 근로자들이 균형 있는 삶을 누릴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강하게반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경선 부의장은 “당...
목포시,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생기 넘치는 목포 건설에 앞장선다!(목포형 청년 특화 브랜드 성과공유회) 민선 8기 출범 이후 목포시가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시는올 한해 청년이 돌아오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발굴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청년 취‧창업 지원 지난해 시는 청년 취업․창업지원 사업에 총 15개 사업을 진행하고, 총 50억원을...
배 저온피해- 비정상착과. 전라남도는 올해 저온피해를 입은 배 재배 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금 63억 원을 지급하는 등 신속한 피해 복구로 경영 정상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남에선 지난 4월 9일까지 3일간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배 등 과일 착과 불량, 양파 잎 마름 등 생육 불량 피해가 발생했다. 시군별 지급액은 나주가 47억 3천만 원, 영암 6억 9천만 원, 장성 2억 원, 함평 1억 5천만 원, 순천 1억 3천만 원, 곡성 1억 1천만 원 등이다. 사과 ...
강진군 도민과의 대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강진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다산초당, 영랑생가, 병영성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청자축제와 하맥축제, 갈대축제 등 사시사철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풍부한 여건을 갖췄다”며 “강진군을 전남이 주도하는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와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차영수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주웅 도의원, 이병삼 교육...
-농작물 재해보험 등 4종 1천522억 투입, 농·축협서 접수- 전라남도는 태풍 등 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등 4종의 정책보험에 사업비 1천 522억 원(국비 761, 지방비 574, 자부담 187)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된 데 따른 조치다. 실제 올해 ▲3~4월 저온 ▲6월 우박 ▲6~7월 극한 폭우 ▲8월 태풍과 폭염 등 5차례 재해로 농작물(3만 1천 569ha)과 가축 폐사(7만 4천두)피해를...
전국(장애인)체전 대책 회의 개최(081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올 하반기 전국체전 등 초대형 행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모든 실국이 참여해 현장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주요 현안회의를 열어 “올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처음으로, 4만여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양대 체전이 15년만에 예향 전남에서 열리는 만큼, 지...